러블리아이러니
러블리아이러니 · 생각과다사람입니다.
2022/08/05
저도 가족한테는 왜 그렇게 쉽게 화가 나고, 짜증이 나고, 격하게 표현해 버리는지 모르겠어요..ㅜ
제 남편은 저를 '열매마을(엄마빠집 동네이름) 여포'라고 불러요; 
밖에서는 소심해서 말도 잘 못하면서, 친정에만 가면 이것저것 따지려 들고 포악하게 변해버린다고...ㅎ;  
사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우리 가족인데,,
가장 소중하게 대해야 할 사람들이 바로 우리 가족인데..
맘처럼 쉽게 되지 않아 너무 힘드네요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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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심해서 말로는 못하는 이야기를 글로라도 마음껏 풀어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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