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비트 Brave song~
2022/10/18
뒤돌아보니 다른 사람듵은 저 멀리
그래도 난 걸었어 그것은 강함이었어
이제 아무것도 무섭지 않아 그렇게 중얼거려 봤어
언젠가 사람은 혼자가 되어 추억 속에 살아갈뿐
고독조차도 사랑하며 웃을 수 있도록 나는 싸우는거야
눈물 같은 건 보이지 않아
언제나 혼자 걷고 있었어
가는 방향엔 벼랑이 기다리고 있었어
그래도 난 걸었어 강함을 증명하기 위해
몰아치는 강풍 땀으로 셔츠가 달라붙어
언젠가 잊어버릴 수 있다면 살아간다는 건 쉬운 것이야
망각의 저편으로 떨어져 간다면
그건 도망치는거겠지
살아온 의미조차 사라지는 거겠지
바람이 멎고 흘러내리던 땀도 말라서
배가 고파졌네 뭐가 있더라?
떠들썩한 목소리와 함께 좋은 냄새가 풍경왔어
언제나 혼자 걷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