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1/01
맞아요~ 저도 길냥이의 마음을 알고 싶을때가 정말 많아요.
이 녀석이 초롱이 인데, 얼마전 다리가 심하게 다쳐 치료도 못하고, 우유에 소염제만 조금 타서 주곤 했는데, 
며칠을 절고 고생을 하더니 지금은 다행히 괜찮아 졌죠. 하지만, 말도 못하게 안쓰러웠어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문명'이란 소설을 보면, 집사와 고양이간에 말을 알아 들을수 있게, 고양이에게 칩을 심거든요?ㅋ 정말 그럴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 봤었어요~ㅋㅋ
내가 알아듣던지, 초롱이가 알아 듣던지 하면 좋을텐데 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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