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코
마루코 · 아름다운 휴양지에서의 삶..
2022/04/08
콩사탕나무님의 용기와 인생 2막에는 화려한 빛이 가득 채워지시길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저도 대기업의 15년 생활을 하루아침에 퇴직할 당시 주변 지인들이 쏟아내던 말이 생각납니다.복지 좋고 고정 날짜에 월급 받고 어디가서 명함 내밀기 좋은 직장을 왜 그만두냐고?..하지만 전 내가 만족하는, 나 다운 삶을 살아보기 위함이라고.. 혼자만의 위로와 힘들었던 생활도 감뇌하며 새 삶을 시작했었죠.이 역시 지나고 보니 성공과 실패를 거듭하며 잘했다!때론 후회된다! 등 만감이 교차 한건 사실이예요.아주 부유하게 잘 살지는 않지만 제 생활에 만족하며 2막의 인생을 열심히 살아가는 중입니다..콩사탕나무님도 충분히 잘 해내실 거라 생각됩니다. 멋진 삶이 계기에 오르면 이보다 더 행복한 날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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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지만 행복 그리고 감사를 깨달으며 살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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