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maniac
bookmaniac · 장르소설 마니아
2022/04/08
사실 " 사회의 변화 ", " 인구와 도시" 토픽 중 어디에 글을 올릴까 고민했습니다. 가족해체나 결손가정에 대한 지나간 뉴스기사를 검색도 해봤습니다. 
결론은 " 라이프"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기사를 가져와서 글을 풍성하게 장식하는 것이 별 의미 없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그러게요. 규격화 된 글이 보기엔 편해도 이런 단점이 있지요. 큐레이션 해라, 라이프는 돈이 안된다, 라이프는 과부하다, 라이프는 메인에 뽑히기 하늘의 별따기라...

저도 나름 분류로 따지자면 라이프 글을 제일 잘 쓰는데도, 자꾸 비꽈서 라이프에서의 탈출을 꿈꿉니다. 누가 물은 적이 있습니다. 얼룩소의 글들을 다른 곳에 옮겨두고 있냐고. 아직 수익성이 불분명하니, 이 놀이터는 사실 어느날 갑자기 문 닫을 수도 있는 게 사실이니까요. 하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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