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8
사실 " 사회의 변화 ", " 인구와 도시" 토픽 중 어디에 글을 올릴까 고민했습니다. 가족해체나 결손가정에 대한 지나간 뉴스기사를 검색도 해봤습니다.
결론은 " 라이프"에 올리기로 했습니다. 기사를 가져와서 글을 풍성하게 장식하는 것이 별 의미 없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그러게요. 규격화 된 글이 보기엔 편해도 이런 단점이 있지요. 큐레이션 해라, 라이프는 돈이 안된다, 라이프는 과부하다, 라이프는 메인에 뽑히기 하늘의 별따기라...
저도 나름 분류로 따지자면 라이프 글을 제일 잘 쓰는데도, 자꾸 비꽈서 라이프에서의 탈출을 꿈꿉니다. 누가 물은 적이 있습니다. 얼룩소의 글들을 다른 곳에 옮겨두고 있냐고. 아직 수익성이 불분명하니, 이 놀이터는 사실 어느날 갑자기 문 닫을 수도 있는 게 사실이니까요. 하물며...
맞아요. 라이프가 넓다면 넓은만큼 그냥 인정해주면 좋겠단 생각도 듭니다. 보상도 메인의 비중도... 보상의 경우는 동률까진 아니더라도 심하지 않은 차등? 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소외받는 주제는 어떻게 키우냐 물으면, 그거야말로 에디터의 재량과 외부필진 혹은 공모나 이벤트를 하면 어떨까 하는 짧은 생각을 해봅니다.
아! 그리고 손영님. 본글에 대한 감상을 빼먹어서, 뒤늦게 글 말미에 덧붙였습니다. :)
라이프의 범주가 너무 넓다는 생각입니다. 다른 토픽도 따져보면 라이프 아닌게 없으니까요. 라이프의 하위분류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 직장, 동네, 학교,군대생활 등등....에고 분류가 너무 많아지네요~ㅎㅎ
라이프의 범주가 너무 넓다는 생각입니다. 다른 토픽도 따져보면 라이프 아닌게 없으니까요. 라이프의 하위분류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 직장, 동네, 학교,군대생활 등등....에고 분류가 너무 많아지네요~ㅎㅎ
맞아요. 라이프가 넓다면 넓은만큼 그냥 인정해주면 좋겠단 생각도 듭니다. 보상도 메인의 비중도... 보상의 경우는 동률까진 아니더라도 심하지 않은 차등? 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소외받는 주제는 어떻게 키우냐 물으면, 그거야말로 에디터의 재량과 외부필진 혹은 공모나 이벤트를 하면 어떨까 하는 짧은 생각을 해봅니다.
아! 그리고 손영님. 본글에 대한 감상을 빼먹어서, 뒤늦게 글 말미에 덧붙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