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03-26~22-04-03] First time in New York, 대한항공 저열량식
2022/04/05
원래 난 야채는 고기먹을때만 먹고, 샐러드를 레스토랑에서 시키는게 이해가 되지 않던 사람이었다. (물론 그당시는 약 15년 전이므로 샐러드로 식사를 대체 한다는 개념자체가 없기도 했다.)
그랬던 내가 처음엔 건강상의 이유로 샐러드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 이후엔 드레싱 맛으로 좋아하게 되었고, 그 이후엔 20대 몸매관리, 자기관리를 목적으로 더 좋아하게 되었다. (글 쓰다보니, 뉴욕 일기 끝나면 15년째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샐러드를 사먹거나 해먹는 샐러드 덕후의 샐러드 맛집, 샐러드 요리법을 기록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든다.)
그렇다보니, 비행기를 타게 될 때마다 여러가지 특식을 시켜먹어 보게 되는데, 이전에 저지방식, 당뇨식, 저염식 등을 시켜 먹어 보기도 했었다. 내 기준으론 일반식에 비해 맛이나 구성은 떨어지지 않고, 장시간 앉아있어야 하며 피곤한 상태를 유지해야하는 상황에선 꽤나 좋은 선택지라는 생각이다.
이번 인천 -> JFK (KE 081), JFK -> 인천 (KE 082) 항공편에선 총 4끼의 식사와 2번의 간식이 제공되...
그랬던 내가 처음엔 건강상의 이유로 샐러드를 좋아하게 되었고, 그 이후엔 드레싱 맛으로 좋아하게 되었고, 그 이후엔 20대 몸매관리, 자기관리를 목적으로 더 좋아하게 되었다. (글 쓰다보니, 뉴욕 일기 끝나면 15년째 적어도 하루에 한번은 샐러드를 사먹거나 해먹는 샐러드 덕후의 샐러드 맛집, 샐러드 요리법을 기록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든다.)
그렇다보니, 비행기를 타게 될 때마다 여러가지 특식을 시켜먹어 보게 되는데, 이전에 저지방식, 당뇨식, 저염식 등을 시켜 먹어 보기도 했었다. 내 기준으론 일반식에 비해 맛이나 구성은 떨어지지 않고, 장시간 앉아있어야 하며 피곤한 상태를 유지해야하는 상황에선 꽤나 좋은 선택지라는 생각이다.
이번 인천 -> JFK (KE 081), JFK -> 인천 (KE 082) 항공편에선 총 4끼의 식사와 2번의 간식이 제공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