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간의 봉쇄일지

한혜경 · 안녕하세요 중국에 사는 왁서입니다
2022/03/31
저는 중국 칭다오 청양에 살고있는 34살의
대한인입니다. 한국에 비해 적은 확진자로 읺ㅐ
편하게 노마스크의 일상으로 지내다가 갑작스런
확진자 발생으로 8일간의 봉쇄 일상을 기록해 보려합니다
내 몸과 마음에 대해 생각해보기에 넉넉한 시간이였던
만큼 지루한 봉쇄의 기간동안 일도 못하고 나가지도
못하고  답답함과 지루함, 우울감의 연속이었다
밖에 나가는 산책의 기쁨, 시장을 보러 가는 그 귀찮은 일상이 얼마나 행복한 일상이였는지 깨닫게 되는 시간이였다.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지역봉쇄 .  
덕분에 봉쇄가 풀리고 난 후 나는 출퇴근을 걸어다니게 되었고 나를 위해 차리는 밥상에 조금 더 신경을 쓰게 되었다. 하지만 그래도 2번 하고 싶지않은 봉쇄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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