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매에 관심이 많다.
경매정보사이트를 들여다보면서
권리하자가 없으면서 가격이 싼 물건들을 찾아보는 연습을 하고 있다.
그러다가 좋아보이는 물건이 나타나면
실제 그곳에 가서 보기도 한다.
놀라운 것은
온라인으로는 굉장히 좋아보였던 물건이
실제로 가서 보면 그 전까지는 보이지 않던 무언가가 보인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부동산투자자들이 임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가 싶다.
그렇게 눈팅을 하다가
꼭 입찰해보고 싶은 물건을 찾았다.
연습삼아서라도 입찰법정에 들어가서 분위기를 보려 한다.
하루하루 무언가라도 내 안에 쌓이는 것 같아서
오늘도 기분좋은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