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스킨쉽하는거 저만 불편한가요??
노트북들고 카페왔는데....
등 뒤에서 스킨쉽하는 소리가 너무 들려서
불편해서 집에가려구요 ㅠㅠ
제가 보수적인 사람이라 그런건지....꼰대라 그런건지...
저는 이해할 수가 없네요
한두번 쪽쪽대는거면 몰라도
주구장창 저러고 싶으면 모텔을 가야죠
쏘아보며 한마디 하고 싶지만
요즘 제정신 아닌 사람들도 많아서 전 무서워서 못그래요
그냥 제가 집에 가야겠어요
사실 이런 사람들 꽤 봤어요
10대도 많이 봤고(부모는 자식들이 저러고 다니는거 아는지 모르겠어요)
불륜 같은 중년도 많이 봤고(카페 알바할 때인데,,대낮에 여자 가슴에 손넣고,,여자도 좋아하더만요)
왜 그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