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기
2022/04/07
고요한 새벽에 이곳은 잠시 자잘하게 비가 내렸습니다~ 잠깐 내린 비라서 땅을 살짝 적시는 정도겠네요. 그 소리가 고요함을  깨우기 보다는 다독여주는 듯한 느낌이였어요. 그 다독임은 밝아올 치열한 하루를 잘 보내라는 위로 같았어요. 오늘도 영어공부도 얼룩소도 힘내셔서 열심히 하시길 다독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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