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지않는 거북이
지치지않는 거북이 · 일기처럼..나의 일상을 적고 싶다..
2022/03/22
나이가 들면서 결혼을 포기하고 생각조차도 하지않을때가 있었어요....
어릴때는 결혼않할끼가?
여자좀 만나고 다녀라......말을 많이 하시더니...
그때는 어머니와 그게 다툼이 되었어요....
나이가 들면서...어머니가 그런말을 전혀 않하시더라구요.....
그리고...시간이..지나..어느정도 나이가 들었을때...
어머니가....이런말씀을 하시더라구요.....
나는 니가 결혼해서 내손주 내손자를 빨리 보고싶은게 아니다....
아빠 엄마는 아니 우리는 영원히 같이 일 수는 없다......
언젠가는 나도 아빠도 너보다 먼저 간다.............
니가 혼자일때.....너와같이 해줄...너에 동반자가 있으면 나는 마음이 편할 것 같다....
나는 힘들었지만..너희아빠도 힘들었고..그런 시절이었기에....
그래도 가족이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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