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어 교육 전공한 얼룩커입니다.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조심스레 제 의견을 건네보아요.
영어 회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risk-taking(위험을 감수하기)이라고 생각해요.
내 표현이 문법적으로 이상하고, 상황적으로 올바르지 않을 거라는 두려움 때문에 1차 방어막이 생기고,
한글이 영어로 1:1 매칭을 통해 번역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2차로 생기고,
내 발음이 이상하진 않을지, 상대방이 잘 알아들을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이 3차로 등장하죠.
오히려 그냥 뱉고 보는 과감함이 필요한 것 같아요.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록 금새 배운다는 말이 있으니까요!
전공자에게도 어려운게 영어회화랍니다ㅠㅠ 원어민이 아닌 이상 완벽해질 수 없어요.
단계를 올라가는 것에 의미를 두어 보아요^^
도움이 될 지 모르겠지만, 조심스레 제 의견을 건네보아요.
영어 회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risk-taking(위험을 감수하기)이라고 생각해요.
내 표현이 문법적으로 이상하고, 상황적으로 올바르지 않을 거라는 두려움 때문에 1차 방어막이 생기고,
한글이 영어로 1:1 매칭을 통해 번역 되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으로 2차로 생기고,
내 발음이 이상하진 않을지, 상대방이 잘 알아들을 수 있을지에 대한 두려움이 3차로 등장하죠.
오히려 그냥 뱉고 보는 과감함이 필요한 것 같아요.
실수를 두려워하지 않을 수록 금새 배운다는 말이 있으니까요!
전공자에게도 어려운게 영어회화랍니다ㅠㅠ 원어민이 아닌 이상 완벽해질 수 없어요.
단계를 올라가는 것에 의미를 두어 보아요^^
오.. 제가 말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의 요인들이 다 글로 적혀있네요..!
문법이 맞는지, 발음이 올바른지 항상 걱정되서 무의식적으로 두려움이 큰지 말문이 안 터져요.
일단 뱉고 보려고 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ㅠㅠ
그래도 계속 시도해볼게요! 말이 안되도 발음이 이상해도 일단 뭐든 말하며, 말하는 제 모습에 익숙해져 볼게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