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코로나를 잘 비켜왔는데..!
지금은 나에게 점점 다가오는 것이 느껴진다.

회사에서도, 주변 친구들에서도 확진자가 자주 발생하고 있다보니
나도 순번을 기다리는 중인가..싶기도 하다.
아니면, 나도 모르게 이미 지나가 버린걸까..?

차라리 그런 거였으면 좋겠다.

확진된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면 증상이 생각보다 심했다는데...
이제는 조심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정말 운인 것 같다!

하루빨리 코로나가 지나가고 모든 사람들이 바이러스의 공격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일상을 만끽했으면 좋겠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