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이 지칠 때 친구가 해준 말

이세모
이세모 · 생각과 감정을 나눠요
2022/03/16
" 인생 한 번인데 너가 하고 싶은 일 해야지 
    너 자신을 믿어야지 누가 믿어주냐 " - 14년지기 친구왈


30대가 되서야 새로운 진로를 찾게 되었어요.
원래는 다른 직종의 업무를 10년 정도를 하고 퇴사를 했어요. 
퇴사 전부터 인생 한 번인데 새로운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고 준비중입니다. 

친구도 다른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전부터 관심 있는 분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어요. 
친구와 저의 상황이 같아요.

요즘 따라 걱정과 불안이 커지면서 '이 길이 진짜 맞나?'싶기도 하고 
매일 반복되는 공부에 지치기도 하고 답답한 마음에 친구를 찾아갔어요. 

아이들도 돌보고 집안 일도 하면서 공부하는 게 힘든 일인데
저보다 씩씩하게 해내고 있더라구요. 

서로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해주고 힘든 부분을 얘기 나누는 중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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