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33만, 거리두기 완화
신규 확진자 33만 4708명...내일부터 거리두기 완화
신규 확진자 33만 4708명...내일부터 거리두기 완화
[ K trendy NEWS = 신미희 기자 ]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20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1033명, 사망자는 32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만 2428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오미크론 변이 유행이 정점 구간에 진입한 가운데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제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18일 “다음주 월요일인 오는 21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른 사적모임 제한을 6인에서 8인으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만 4686명, 해외유입 사례는 22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3만 470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937만 3646명(해외유입 3만 624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67,878명(20.3%)이며, 18세 이하는 84,260명(25.2%)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52,676병상이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병상 67.6%, 준-중증병상 70.6%, 중등증병상 44.8%이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28.8%이다.
한편, 지난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권 1차장은 “오미크론의 대유행과 의료대응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