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창
김현창 · 꽃과 괌을 좋아해요
2022/03/16
꽃집에서 조화를 파는건 애초에 타겟소비층이 다르고 한 공간에 들어온 손님을 놓치지 않고 머무르게 하려는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화훼농민과 조화업자의 입장이 다르겠지만 결정은 꽃집이 하는거죠. 다만 생화와 조화를 한 곳에 놓고 팔지는 않습니다. 대체육도 마트에서 정육코너에 배치해서 분란을 일으키지말고 대체육 코너를 따로 만드는게 좋을거 같네요. 대체육에 관심있는 손님이 정육코너를 아예 방문하지 않는 상황이 된다면, 그또한 소비자의 선택이니 공급자는 따라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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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 관련 일을 하고 괌 자유여행을 즐기는 사람 “언제나 다시 갈 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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