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떨때 힘드셨어요?
저는 살면서 힘들었던때가 몇번 있었던것 같아요. 사회초년생 시절을 돌이켜봤을때 직장에서의 숨막히는 압박감이 정말 돌아가고 싶지않더라고요.
인생을 살면서 힘든일이라고 하기에는 미미한것일수 있지만 뭔가 저에겐 길가다가 무슨일이라도 나서 출근을 안한다면 어떨까? 잠도 하루에 3시간 4시간밖에 못 자고 힘들었거든요.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앞으로 남은 생에 힘든일들이 더 기다리고 있을꺼라는 사실을 마주했어요ㅠㅡㅠ~
다른분들은 어떨때 힘드셨는지 궁금해요 :)
어떻게 극복하셨는지도 지혜를 좀 나눠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