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소년
달빛소년 · 댓글 감사합니다^^
2022/03/29
낙태약 먹어도 살아남은 아기, 변기 물에 넣어 숨지게 한 20대
낙태약을 먹고 출산한 아이를 변기 물에 빠뜨려 숨지게 한 20대 친모가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A씨는 27살이고 남편B는 42살입니다. 고귀한 생명인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정치권에서 낙태/찬성 반대를 반드시 밝히고 제도화 하여 양지로 가져와야 합니다. 범죄로 규정한다고해도 어차피 모든 낙태가 다 대한민국에서 사라지지는 않고 음지에서 비위생적이고, 위험한 방법으로 이루어져서 산모의 생명이 위험하거나 의료 사고가 발생할 가능 성이 있습니다. 단순히 법으로 처벌할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방면으로 고려해야겠죠. 현대 사회에서 대부분의 피임 방법은 여성이 임신 활 확률을 가지고 있으며,  저런 부모를 만나면 양육도 제대로 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낙태 찬반 논란이 자칫하면 종교나 여성주의 논리에 매몰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태어날 아이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느냐는 것 입니다. 무조건적인 출산이 그로 인해 태어난 아이의 행복을 보장...
이연진
이연진 · 현대를 핫~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입니다
2022/03/29
답글: 낙태약 먹어도 살아남은 아기, 변기 물에 넣어 숨지게 한 20대
젠더/청년/교육
닉은 소년이신데 사회적으로 아주 커다란 이야기를 꺼내셨군요. 언제가 그 막을 내리는 시간이 올까요? 너무 끔찍해서... 또다시 생각에 잠겨 봅니다... 후~~그래도 방문까지 주시고 감사인사 드리고 갑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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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진
이연진
현대를 핫~하게 살아가는 현대인입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하하하" 세번만 웃어도 하루가 즐거운 얼룩소 새내기 입니다. 그리고 현재는 유튜브 " 뽕띠tv " 를 진행하며 우리한복 알리미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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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