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두부
송두부 · 꾸준히 글 쓰는 사람.
2022/03/25
항상 부족하고 잘하는 것 없다고 하시는 어니님 께서도.
분명 잘하는 것과 남 부럽지 않을 만큼 가득한 것이 있을꺼에요!
제가 감히 드릴 수 있는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니님 스스로에게 질문을 자꾸자꾸 던져보셔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할때 행복해하는지,
무엇 때문에 웃는지 말이에요..^^
하루 아침에 무엇을 깨닫듯이 알게 되긴 힘들겠지만
살면서 꾸준히 질문하고 스스로 대답을 하다보면 조금씩이지만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제 생각엔 어니님은 이미 본인을 사랑하는 법에대한 질문을 던진것만으로
반 이상 해냈다고 생각해요! 그것도 아주 젊은 나이에요!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시면 불안함과 막막함에 자신감을 잃을지 모르니
천천히 스스로에게 시간을 주세요. 그렇다면 어니님은 충분히
사랑하는 법을 알게 될 것이고, 더불어 남을 사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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