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0
우리는 겉모습은 성장하지만, 상처가 많은 내면아이는 그대로 방치하고 살아가기 때문에 외적으로는 어른이지만 내적으로는 아직도 상처를 받고 어린 아이로 그래로 멈춰 있는 자아를 위로하고 성장하도록 도와줘야 한다는 것을 심리학 책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예파파님은 그 내면아이와 소통을 하셨고 뭐가 문제인지 무슨 상처가 있는지 알았으니까요?
앞으로는 존경받는 남편, 아버지로 살아가실 날만 남아 있네요. 물론 이제 무슨 일을 하시든지 잘 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님이 글을 보면서 정말 글을 논리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잘 쓰신다는 생각이 드는데 작가를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멀리서 나마 항상 응원하고 싶네요^^ 화이팅!
오늘은 나의 내면아이에게 잘 지내냐고 힘든 것은 없냐고 필...
정말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예파파님은 그 내면아이와 소통을 하셨고 뭐가 문제인지 무슨 상처가 있는지 알았으니까요?
앞으로는 존경받는 남편, 아버지로 살아가실 날만 남아 있네요. 물론 이제 무슨 일을 하시든지 잘 하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제가 님이 글을 보면서 정말 글을 논리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잘 쓰신다는 생각이 드는데 작가를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멀리서 나마 항상 응원하고 싶네요^^ 화이팅!
오늘은 나의 내면아이에게 잘 지내냐고 힘든 것은 없냐고 필...
이 세상에서 하고 싶은 일이 아직 많이 남아 있습니다. 그 일을 하고 저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네요. 내가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은 세상, 작은 촛불이고 싶네요^^
처음보다 끝이 멋있는 남자^^
그런 남편으로, 아버지로, 나를 기억해 주는 사람에게 듣기를 원하며
오늘도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사색하며 앞으로 한걸음 나아 가네요^^
서로 격려하면서 잘 살아 보아요 ㅎㅎㅎ
최근에 아내에게 듣는 말이 있습니다. "여보 처음 만날때는 그런~ 찌질함이 없었는데 지금은 많이 여유가 있고 성숙함이 물씬 느껴지네 그때의 여보 보단 지금이 멋져~"
예전 같으면 예전의 찌질함을 말했던 것에 화를 내고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말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저는 뒤에 멋지단 말에 감사를 하고 있음에 저도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이란 것이 고난을 받고 아픔을 겪는 동안 성숙해진다는 옛말은 틀린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아픔을 성숙으로 바꾸어 가는 것도 한 과정에 속하는 듯 합니다.
저의 소소한 삶의 얘기에 공감해 주시고 격려까지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리암님도 즐검고 힘이되는 매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처음보다 끝이 멋있는 남자^^
그런 남편으로, 아버지로, 나를 기억해 주는 사람에게 듣기를 원하며
오늘도 그런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사색하며 앞으로 한걸음 나아 가네요^^
서로 격려하면서 잘 살아 보아요 ㅎㅎㅎ
최근에 아내에게 듣는 말이 있습니다. "여보 처음 만날때는 그런~ 찌질함이 없었는데 지금은 많이 여유가 있고 성숙함이 물씬 느껴지네 그때의 여보 보단 지금이 멋져~"
예전 같으면 예전의 찌질함을 말했던 것에 화를 내고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말했을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저는 뒤에 멋지단 말에 감사를 하고 있음에 저도 깜짝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람이란 것이 고난을 받고 아픔을 겪는 동안 성숙해진다는 옛말은 틀린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그 아픔을 성숙으로 바꾸어 가는 것도 한 과정에 속하는 듯 합니다.
저의 소소한 삶의 얘기에 공감해 주시고 격려까지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리암님도 즐검고 힘이되는 매일이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