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의
시선의 · 일상의 편린을 바라보는 시선
2022/03/15
예원님~
님의 힘들었을 마음이 저도 지나간적이 있었기에 깊이 공감이 되었어요. 지금은 어떤가요?

예원님은 지금 힘든 상황에 있지만 마음은 곱고 예쁜 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왜냐하면 소아정신과 간호사가 꿈이잖아요.
예원님이 아파봤기에 그 고통을 알고 그걸 이겨낼 수 있도록 새싹같은 아이들을 돕고 싶은거잖아요. 남을 돕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에게나 있는 마음은 아니예요. 그 마음을 곱게 키워서 꼭 간호사가 되어서 누군가 예원님의 손길을 기다리는 분에게 힘이 되어주면 좋겠어요.
살면서 지치고 힘들고 고통스런 일은 누구나 겪지만 그때는 밤이라 생각하고 내일의 아침을 기다립시다. 해는 어김없이 뜨잖아요.

예원님을 통해 과거의 누군가는 행복을 느꼈을 것이고, 앞으로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을  만날 것임이 확실하기에  꼭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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