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들여다보는 시간

김뭬리 · 매일 이선물이되는 크리스마스처럼~
2022/03/20
요즘 스물하나 스물다섯이란 드라마를 재미있게 보고있다. 
그시절 나를 떠올리며 , 순수했던 그때의 떠올려본다. 
무모하지만 , 열정넘쳤던 나를 말이다. 

대학을 졸업하고 바로 취업이되어 지금까지 한회사에 일을 하고있다. 
회사 안에서 나름 고분분투하며 성장했고 지금의 위치까지 올라올수있었다고 생각한다. 
평범한 지방대생이 , 서울의 대학졸업생들과 경쟁하며 , 한시도 쉬지않고 날 채찍질하고 격려하며 쉼없이 달려왔던거 같다. 

누군 그런 나에게 독하다 , 욕심이 많다 했지만 
난 나의 목표를 위해 매진하고있다 생각했다 , 다른이들과 다르게 난 학연도 지연도 없다 우리집이 대단해서 부모님의 백을 기대하기도 어렵다 . 그저 난 나의 노력만이 있을뿐이다 생각하며.. 지독하게 노력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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