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편 좋아 하는 것을 일로 하면 그게 재밌고 좋을까요?
2022/03/13
모두들 하고 싶은 것을 찾아서 하고 있나요?
저는 하고 싶은 것을 찾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을 근래에 깨달았습니다.
어릴땐 "요리사가 되고 싶다", "헤어디자이너가 되고 싶다", "여행작가가 되고 싶다" 처럼
하고 싶은 것들 투성이었는데 말이죠.
나이가 들면서 뭔가를 선뜻 시작하기가 두렵기도 합니다.
좋아 하는 것을 일로 하면 그게 재밌고 좋을까요?
의문이 들었습니다.
아무 이유(돈을 버는 행위같은) 없이 그것을 하기 때문에 좋은 것은 아닌지 싶어서요.
이유가 생기고 꼭 해야만 하는 압박이 생긴다면 그걸 계속 좋아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렇다고 좋아하지 않는 것을 일로 하려니 재미도 없는 것이 현실이네요.(물론 일이 재밌기가 힘들긴 하지만)
어떤 것을 하며 먹고 살아야 재밌고 행복하게 살까요?? ㅜㅠ
...
저는 하고 싶은 것을 찾기가 너무 어렵다는 것을 근래에 깨달았습니다.
어릴땐 "요리사가 되고 싶다", "헤어디자이너가 되고 싶다", "여행작가가 되고 싶다" 처럼
하고 싶은 것들 투성이었는데 말이죠.
나이가 들면서 뭔가를 선뜻 시작하기가 두렵기도 합니다.
좋아 하는 것을 일로 하면 그게 재밌고 좋을까요?
의문이 들었습니다.
아무 이유(돈을 버는 행위같은) 없이 그것을 하기 때문에 좋은 것은 아닌지 싶어서요.
이유가 생기고 꼭 해야만 하는 압박이 생긴다면 그걸 계속 좋아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그렇다고 좋아하지 않는 것을 일로 하려니 재미도 없는 것이 현실이네요.(물론 일이 재밌기가 힘들긴 하지만)
어떤 것을 하며 먹고 살아야 재밌고 행복하게 살까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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