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개 · 한 번 써볼까?
2022/03/02
어떤 의미로는 퇴사도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우울증이 더 깊어지기 전에 빨리 알아채고 나를 힘들게 만드는 요소를 멀리하는 것은 길게 봤을 때 현명한 선택일 수 있어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사람이 항상 강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힘들 때 잘 다독이고 계속 살아갈 수 있으면 그걸로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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