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곳에 두고온 내마음

훈우진
훈우진 · 자연과 함께
2022/02/26
매일산책을 가던곳
코끝이 쨍한 추위에 눈물이 핑돌지만
상쾌함이 더 느껴지는 차가운 공기가 그립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댕댕이와 발자국을 만들며 걷던 그곳이 그립다
떠날때 쌓인 눈들이
그대로 남아 있을것 같은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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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떠나 산촌에서 살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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