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에 숨이 멎을듯

훈우진
훈우진 · 자연과 함께
2022/02/26
도시를 떠나 잠시 강원도에 살아보기를 하면서 자연과 함께 자유를 만끽하던중
도시로 잠시 돌아온지 한달째..
안전지대를 벗어나는 듯한 불안감..
도시에서 좋은것은 딱하나!
커피걱정이 없다는것
산골에서는 미리 쟁여두지 못하면
원두가 도착할때까지 커피를 굶어야 하지만 도시에선 몇걸음만 나가면 커피가 기다리고 있다는것.
심한 감기인지
코로나인지
두려웠던 나날들..
숨을 쉴수 없는 고통에 색색거리는 소리
가래가 끓고
약을 먹어도 낫지 않았다
결과는
천식 이라는.ㅠ
왜 갑자기 천식이..
맑은공기가 그리운 강원도 산촌에 빨리 돌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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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를 떠나 산촌에서 살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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