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할 때 있어서 표면적으로는 무엇이 옳고 그르냐에 대한 말이 오고 갔던 것 뿐이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어 보이죠. 하지만 이외에도 상대를 대할 때의 태도나 말투, 미묘한 뉘앙스 등 비언어적인 문제들이 대화의 분위기나 흐름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맞는 말이 예의와 좋은 분위기 속에서 흘러갔다면 토론이 끝났을 때 개운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겠지요.
그러나 지금 글쓴이님의 글을 보았을 때 토론 내용에 대한 불만이라기보다 상대와 대화를 했었을 때의 감정을 되새기는 걸로 보아 상대방의 비언어적인 행동에서의 불쾌한 점들, 혹은 태도의 문제를 짚고 싶어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 문제가 무엇인지,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 상대에게 해명 또는 사과를 요구해야 불편한 감정이 해소되고 건강...
별 문제가 없어 보이죠. 하지만 이외에도 상대를 대할 때의 태도나 말투, 미묘한 뉘앙스 등 비언어적인 문제들이 대화의 분위기나 흐름을 결정하는 중요한 부분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맞는 말이 예의와 좋은 분위기 속에서 흘러갔다면 토론이 끝났을 때 개운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겠지요.
그러나 지금 글쓴이님의 글을 보았을 때 토론 내용에 대한 불만이라기보다 상대와 대화를 했었을 때의 감정을 되새기는 걸로 보아 상대방의 비언어적인 행동에서의 불쾌한 점들, 혹은 태도의 문제를 짚고 싶어하는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 문제가 무엇인지, 그러한 부분들에 대해 상대에게 해명 또는 사과를 요구해야 불편한 감정이 해소되고 건강...
와.. 예리하신 분인거같애요. 생각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 말씀해주셨네요. 말자체로도 상처가 된 부분이 있지만, 태도나 뉘앙스 등에서 감정이 또 상하는것 같앴어요. 글쓴 내용에 대해서 완전히 해결되거나 하진 않았지만, 이런 내용으로 마음편하게 다른사람들과 생각을 나눌수 있는것도 도움이 많이 되는것 같습니다.
제 글 읽어주셔서,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