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사람을 만나면서 되게 설레고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확실히 그전과 다르구나 하고 생각이드네요

그치만 너무 신경을 쓰게 되고 저만 주는 사랑은 무척 상처가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오늘입니다

당사자의 생각은 모르겠지만 너무 주기만하면 더 힘들 다는 사실을 알게됬네요
항상 자기자신이 1순위이며 제 행복을 위해서 누구를 만나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다른 새로운 사람을 만나게 된다면 저는 그렇게 바뀔수 있을까요?

점점 더 성숙해지는 오늘 하루를 보내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하네요
다들 요즘 시기에 되는일도 안되고 그러실 수도 있겠지만 
이렇게 글을 써내려가면서 그동안 자기자신을 조금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얼룩소가 정말로 생각을 다시 잡게 만드는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