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가기전 PCR검사 하라고요?

huisung
huisung · 직장생활을 하는 평범한 40대입니다
2022/03/12
우리 집안은 기관지가 좀 안좋다. 
아버지 영향으로 유전적 요인인듯 싶다.
기관지염이 심해지면 부천에 있는 순천향대병원을 갔었다. 이번에도 가려고 예약전화를 했더니 코로나 PCR
검사 받고 이상이 없다는 문자를 받고 오란다 ㅜㅜ
그래서 오늘 회사 갔다가 PCR검사 기다리는 중이다. 12시30분쯤 왔는데 1시부터 2시까지는 점심시간이란다 ㅜㅜ 
줄서서 기다리다 다시 차에왔다.
빨리 코로나 이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오미크론은 그저 감기증상인데 위드코로나가 시급한 시점이다. 자영업자분들도 그래야 한시름 놓을텐데

요약 
대학병원 진료시 PCR검사 필수
진료의뢰서는 초진일때만 지참 재진은 필요없음
선별진료소는 오전8시부터 저녁6시까지지만
1시부터 2시는 점심시간이라 검사중지
그리고 검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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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살아왔다 생각했는데 가진게 없었습니다. 학창시절에는 공부에 매진했고 우등상도 받고 대학입시에서 열심히 공부하여 괜찮은 대학교에 들어갔고 졸업전에 대기업에 입사도 했는데 현재 빈 털털이에 빚만 있더군요. 더이상 이렇게 살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나의 실패담을 다른분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과거에 나의 실수나 실패를 거울 삼아 이럴때는 이렇게 했으면 좋았을 것이다 라거나 이건 내가 생각해도 잘했다거나 나의 실패와 성공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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