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일상 · 글쓰기는 처음이지만 쓰고 싶은 30대
2022/03/11
커피..좋아했어요.
왜냐하면 커피덕분에 회사생활을 버틸 수가 있았거든요. 하루를 채워주는 에너지 같은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근데, 언젠가부터 커피를 안마시면 말을 할 기운도없고. 일을 할 생각도 안나고, 그냥 기운이 쑥 빠지더라구요.
심지어 주말에 커피를 안마시니까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매주 이렇게 주말이 사라졌어요.(너무 아까웟어요)


카페인에 중독이 됐더라구요.
그리고 커피를 줄이기시작했고, 안마셨더니, 이제는 하루종일 소화도 안되고 속이 더부룩하더라구요. 몸도 붓더라구요.

검색해보니 커피에는 소화를 도와주는 성분이 있다네요.
결국, 디카페인 커피 마시고 있습니다.

커피를 주변에서 안마시는 분들이 꽤 많아서 의견을 묻지 않는 건 실례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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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써본 적은 없지만, 글을 쓰고 싶어합니다. 이과생으로 살아오면서 글을 써 본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을 글로 쓰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아직은 생각하는 것도 미흡하고, 글로 옮기는 것도 미흡하지만, 차분하게 그리고 천천히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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