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미래도 우리가 가꾸는 것이다

유영선 · 인생 여유를 찾아가고 있는 중년입니다
2022/02/25
도시의 미래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황량하고 기계적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ㅃ른속도로 발전하는 AI, 메타버스 등은 별개로 하더라도 탈가족화, 개인주의 심화 등으로 이미 
일본에서는 1인가구에 포커스를 맞춘 산업이 계속 성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각종 언론역시 이에 편승해 1인가구 산업 및 앞으로 다가올 가상현실, AI 등에 대한 보도를
심심잖게 내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시도 우리가 사는 곳이고 우리가 가꿔나가는 곳으로 따듯한 이야기가 오고가고
정이 넘치고, 아름다운 사람들과의 교류 속에서도 충분하게 미래의 도시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나보다는 우리, 나의 입장 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에서 하나하나 생각하고 행동한다면 앞으로의
우리 도시의 미래는 우려했던거 보다는 훨씬 다정하고 정겨움이 넘치는 도시가 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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