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를 열고 경청을 하라고?

지득
지득 · 안녕하세요 20살입니다.
2022/04/09
흔히 어릴때는 '어른들 말을 잘들어라', '항상 경청해라'
등 정말 듣는것의 중요성을 여러번 인식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듣기만 하는것, 듣는척을 하는것은 누구나 잘 할 수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것은 우리가 여러 사람과 생각의 말을 들으며 자신만의 관점을 가지지 못하는것이 문제가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흔히 이런 사람들을 '팔랑귀', '귀가 얇다'라고 하죠.
여러분들도 쓸데없는 불안감과 두려움으로 너무 타인의 말에만 의존하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어떤 조언을 듣고 싶을때에도 말하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도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저는 주변에서도 흔히 '담배 피지마라'고 훈계하지만
정작 자신은 담배를 끊을려고 시도도 안하는 사람들, 
술을 적당히 먹으라면서 매일 무의미한 술약속에 시간을 투자하는 사람들, 공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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