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쌤 ·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2022/06/11
와. 공감합니다. 학생 때는 그렇게나 정답을 찾아 헤맸는데 살다보니 사실 정답 없더라고요. 공짜도. 공짜인줄 알았지만 시간. 에너지. 열정을 낭비한 적도 많고. 왜 몸소 겪어봐야만 아는 건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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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의 <푸른하늘을> 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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