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2
따뜻한 마음이 느껴집니다. 
사별의 아픔은 부모,형제,부부,자식을 막론하고 크기를 잴수 없는것 같아요.
저또한 남편을 보내고 10년이 되어가는데요~ 살아지더라구요
아이를 키워야 하니까요.. 
밤낮없이 흐르는 눈물에 아이들이 아파할까 숨죽여 울던 숱한 밤이 있었지만 울고만 있을수가 없더라구요
사별 까페가 있어요..같은 아픔을 나누는..
하늘사랑까페가 가장 건전한 곳인데 홍보아니고 까페지기님이 엄하게 관리하는 곳이라 불편한 일은 없는 곳이예요..
그곳에 가입하셔서 토해내시고 지역별 모임에도 나가서 얘기 나누시면 큰 도움 되실거예요
사별의 아픔은 말을하며 스스로 치유하는 과정이예요..
꼭 그분께 힘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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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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