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얼
따얼 · 안녕하세요^^
2022/04/12
어떠한 말로 위로가 안될겁니다.
작년에 장모님께서 돌아가셨는데
아내가 자꾸 생각나나 봐요 지금도...
제가 해 줄수 있는건 옆에 있기 그리고
장모님이 생각날거 같은 상황 안만들기 였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될것이며, 섣부른 위로는
오히려 독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주 만나고 조기에 잊을 수 있도록 다른걸 함께
한다거나 자신의 부모님 이야기 또는 친구의 어머니를
떠올릴 수 있는말과 행동은 삼가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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