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0
2022/04/20
너무 속상하시겠네요. 두분의 관계에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만약 전업 주부시라면 남편분의 마인드가 돈 벌어오니 집안일은 안 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그런 고리 타분한 마인드로 아빠 노릇 까지 포기하려 하다니 잘못된 행동입니다. 요즘 날씨도 너무 좋아서 좋은 환경들을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도 있잖아요. 가정 내 일을 다 알지는 못하지만 두 분께서 대화를 하시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왜 그런 행동을 하시는지 내면에서 끄집어 내야 할 것 같아요. 솔직하게 본인이 돈을 벌어오니 집안일은 하나도 안해도 된다고 생각한다면 잘못된 생각인데 사람이 갑자기 변하지는 않을 것이니 진지하게 가정 내 역할 분담에 대해 논의를 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만약 너무 실망스러운 답변과 태도를 취한 다면 참지 마시고 서운할 때마...
저도 그렇죠. 근데 너만 힘든 게 아니야 보다는 서로 공감해줘야하는데 역할을 바꿔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이해 할 수 있도록.. 힘들다고 누워만 있으면 되나요.. 너무 남편분을 편하게 해주신 것 같기도 해요. 습관이 될 정도로.. 배려 해주신 다는 걸 알아야 할텐데 말이죠.
서운할 때 표출한 적이 있었죠.
돌아오는 답변은,,,
나도 힘들어, 너만 힘들게 아니야.
회사에서 이런이런 일이 있었어. 나도 힘들어.
이런식으로 되돌아오는 답변에
아, 이사람에게 듣고 싶었던 말은 기대하지 말자, 이렇게 됐죠.
모든 걸 내려 놓고 제가 포기하고 다가갈 수 있겠지만
다시 반복하기 싫어서 선뜻다가가지 못하겠어요.
서운할 때 표출한 적이 있었죠.
돌아오는 답변은,,,
나도 힘들어, 너만 힘들게 아니야.
회사에서 이런이런 일이 있었어. 나도 힘들어.
이런식으로 되돌아오는 답변에
아, 이사람에게 듣고 싶었던 말은 기대하지 말자, 이렇게 됐죠.
모든 걸 내려 놓고 제가 포기하고 다가갈 수 있겠지만
다시 반복하기 싫어서 선뜻다가가지 못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