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와 X세대의 공통점 발랄하다. 통통 튄다. 새롭다. 빠르다.  X세대가 보는 라떼는 이랬던거 같다~(이건 아주 아주 아주 지극~~~~~히 주관적 시각) 워라벨도 중요했지만 단체 생활(회식 문화 등) 또한 쪼금 더 중요시 했다 (MZ세대가 다 그렇다는 건 아님) 예의를 그래도 쪼금 더 중요시 했다 ( MZ세대가 예의가 다 없다는 말은 절대 아님) 뭘 해주길 바라는 정도가 굳이 비교하자면 그리 크지 않았다. (MZ세대가 무조건 바란다는 건 절대 아님) 할 말을 하고 살았지만 국민학교때 체벌을 경험했기에 참을성이 쪼금 더 많았다. (MZ세대는 맞고 자란 세대는 아니니 이건 그냥 제 느낌) 학교 체벌이 사라진 것은 정말 다행이긴 하다;  친구 영화의 아부지 머하시노 하는 장면이 떠오른다. 내 볼이 시끈해진다. 결론은 시간이 흐르고 나면 MZ세대가 그 다음 미래 세대에게 나랑 비슷한 이야기를 할 거라고 장담해 본다! 이건 아주 꼰대스럽지 않으려고 아주 아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