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시드니] 일을 그만두다.
2022/07/19
2주 전부터 내일 일을 못 한다고
빼놨었는데 오늘로 날짜를 헷갈렸나보다.
내가 오늘 세컨좝에 일을 하러 갔는데
너 오늘 일 나오는거였냐며 몰랐다,
그런데 너무 좋다며 그곳 보스가 말을 했다.
내 쉬프트를 빼뒀는지 시스템에 내 이름이 없었다.
그래도 일을 시작했다.
보스가 나에게 유아 마이 페이버릿! 이라고 그랬다.
점점 이 무뚝뚝한 보스랑 친해지는것 같은데
나는 오늘 이곳을 그만두겠다는 말을
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곳에서 일 하는것이 엑스트라 돈을 버는것
말고는 딱히 메리트가 없는데 이곳을 그만두려니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그래도 오늘 일을 하면서 많이 피곤함을 느꼈다.
체력적으로 피곤하다기보다 머리가 쉬고 싶었다.
맛있는것도 못 먹고 하늘도 못 보고 쉼 없이
달리기만 하니까 평소에 별 생각없던
휴가도 가고 싶고...
빼놨었는데 오늘로 날짜를 헷갈렸나보다.
내가 오늘 세컨좝에 일을 하러 갔는데
너 오늘 일 나오는거였냐며 몰랐다,
그런데 너무 좋다며 그곳 보스가 말을 했다.
내 쉬프트를 빼뒀는지 시스템에 내 이름이 없었다.
그래도 일을 시작했다.
보스가 나에게 유아 마이 페이버릿! 이라고 그랬다.
점점 이 무뚝뚝한 보스랑 친해지는것 같은데
나는 오늘 이곳을 그만두겠다는 말을
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이곳에서 일 하는것이 엑스트라 돈을 버는것
말고는 딱히 메리트가 없는데 이곳을 그만두려니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그래도 오늘 일을 하면서 많이 피곤함을 느꼈다.
체력적으로 피곤하다기보다 머리가 쉬고 싶었다.
맛있는것도 못 먹고 하늘도 못 보고 쉼 없이
달리기만 하니까 평소에 별 생각없던
휴가도 가고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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