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망설이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by story

상식아이돌 · 세상의 모든 상식을 아는 그 날까지.

2022/05/24

나는 작년 10월부터 일반자전거로 배민 커넥터 일을 하고 있다. 처음엔 자주 실수도 하고 변상도 하고 한겨울에 등허리에 땀이 흐를 정도로 일을 했다. 그리고 올해 2월 전기자전거를 어렵게 구입해서 한결 수월하게 일을 하고 있다. 그런데 간혹 나와 또래가 비슷해 보이는 분들이 이 일에 관심을 보이고 물어보신다. 하지만 굉장히 망설이신다. 이유는 자신이 이 앱을 다운 받아서 일을 잘 할수 있을까? 라는 망설임으로 선뜻 시작을 못 하신다. 이 일을 하시는 분들(젊은 사람들은 망설이지 않겠지만)이 처음부터 망설이지 않으신 분들은 없을 것이다. 나 또한 처음엔 망설였지만 시작하였다. 나는 그 분들에게 말하고 싶다. “망설이면 아무것도 하지 못하니 일단 시작해 보시고 안되면 그 때가서 다시 생각하셔도 된다” 라고 그리고 ‘이 세상을 살면서 어떠한 일에 부딪혔을 때 망설인다면 또한 아무것도 못한다’ 라는 것도 말하고 싶다.

story · 더 많이 나를 사랑하자~♡

2022/05/24

답글: 망설이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생활/사건사고+1

망설이면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꼭 저한테 하는 얘기 같아서 그냥 지날 수가 없었네요 ㅋ
저의 단점은 무지 많지만, 그중에 항상 고치 지를 못하는 것이
망설이다가 기회를 놓친다는 것입니다. ㅡ.ㅡ;;
좋게 말하면, 고민하고 생각해보고 결정하기에...
꼼꼼하다...실수가 없다...
라고 말들 하지만, 내면에는 이게 저에게 참 살아가는데...
마이너스 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