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아님의 글을 읽다 황당했던
잊고있었던 일이 생각이나네요ᆢ
그집은 10층쯤 돼었던것같아요
아파트가 서로 베란다가 보이는 구조였구요
지인이 베란다에 갔다가 놀라서 들어오면서
정신이 없더라구요
왜냐고 물었더니 반대편 베란다에서
남자가 빨래를 널고있대요ᆢ
뭐가 대수냐고 널 수도있지 했더니
아무것도 안입었다는거예요
설마? 하고 4명이 우르르 베란다에 갔을땐
(상상 하지마세요ᆢ)
진짜 아무것도 안입은 뒷 모습 만 보이더라구요
그것도 통베란다 쪽에서 ᆢ
그러더니 후다닥 들어가는걸 보구
우리는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가 정글도아니고
난생 처음 본 상황이 어이없기도 하고
남에 대한 배려는 없는 사람같더라구요
아무리 나만 편하면 된다고 하지만
나혼자 사는 세상은 아닌데
기본적인 예의는 갖춰야하지 않을까요?
잊고있었던 일이 생각이나네요ᆢ
그집은 10층쯤 돼었던것같아요
아파트가 서로 베란다가 보이는 구조였구요
지인이 베란다에 갔다가 놀라서 들어오면서
정신이 없더라구요
왜냐고 물었더니 반대편 베란다에서
남자가 빨래를 널고있대요ᆢ
뭐가 대수냐고 널 수도있지 했더니
아무것도 안입었다는거예요
설마? 하고 4명이 우르르 베란다에 갔을땐
(상상 하지마세요ᆢ)
진짜 아무것도 안입은 뒷 모습 만 보이더라구요
그것도 통베란다 쪽에서 ᆢ
그러더니 후다닥 들어가는걸 보구
우리는 한참을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여기가 정글도아니고
난생 처음 본 상황이 어이없기도 하고
남에 대한 배려는 없는 사람같더라구요
아무리 나만 편하면 된다고 하지만
나혼자 사는 세상은 아닌데
기본적인 예의는 갖춰야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