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행복 · 행복한 삶을 바라보며 나아갑니다
2022/06/14
저도 아내가 새벽에 배가 아프다고 해서 병원 응급실에 갔는데 의사들마다 다 물어보고 여기 만지고 저기 만지고 아내는 아프다고 소리를 질러도 의사들은 검사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하면서 진단만 하는 것을 보고 검사만 받다가 죽겠구나 생각이 되었어요.

오래 고통속에  요로결석이라는 진단이 나와서 약을 투여해서 검사하는 도중에 약물에 의해서 돌이 소변으로 빠져나와 수술하지 않고 퇴원을 하게 되었던 경험이 있어요.

그 뒤에 두번 정도 새벽에 똑같은 증상이 나타나서 요로결석 같아서 그 다음에는 수월하게 응급실에 치료받고 다행히 돌이 빠져 나와서 해결되었는데 세번째는 돌이 빠져 나오지 않아서 여기는 돌깨는 기계가 없다고 하면서 소견서를 써 주어서 돌깨는 비뇨기과에 가서 수술하고 며칠 고생한 적이 있습니다. 

새벽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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