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9
대물림
세월이 지나도 바뀌지 않은 대물림.
어쩜 저의 윗세대 어르신들은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셨을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시대엔 공부해서 성공하는 법칙이 통했었으니요.
어른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마음이 아프고 이런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고개를 연실 끄덕였어요.
담배피는 학생은 불량할거라는 고정관념. 요새 아이들은 무서워서 말도 못건다는 주변의 이야기들..ㅠ
전 아들녀석이 둘이 있습니다.
짬뽕을 사주신 고 나이 또래의 학생이죠.
40대 중반의 나이. 폰을 들고 아이들을 쫓으려 노력하는 저를 보면서 우리때 예전 어른들과 세대격차가 지금은 더 벌어졌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학습방법부터 차이를 느꼈습니다.
저는 해외에 있는터라 큰녀석은 A level..작은 녀석은 O level 이라는 영국 교육제도를 따르고...
세월이 지나도 바뀌지 않은 대물림.
어쩜 저의 윗세대 어르신들은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셨을겁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시대엔 공부해서 성공하는 법칙이 통했었으니요.
어른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마음이 아프고 이런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고개를 연실 끄덕였어요.
담배피는 학생은 불량할거라는 고정관념. 요새 아이들은 무서워서 말도 못건다는 주변의 이야기들..ㅠ
전 아들녀석이 둘이 있습니다.
짬뽕을 사주신 고 나이 또래의 학생이죠.
40대 중반의 나이. 폰을 들고 아이들을 쫓으려 노력하는 저를 보면서 우리때 예전 어른들과 세대격차가 지금은 더 벌어졌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학습방법부터 차이를 느꼈습니다.
저는 해외에 있는터라 큰녀석은 A level..작은 녀석은 O level 이라는 영국 교육제도를 따르고...
손영님. 댓글 감사드려요. ㅋ
나름 좋은엄마가 되려고 아니 친구처럼 지냈으면 좋겠다는 욕심이 있는데 역부족이네요. 한발자국씩 항상 늦어요.ㅎㅎ
아이들을 이해하려 부단히 노력하시는 모습이 보입니다. 훌륭한 어머니신것 같습니다.
특히나 외국에서 아이들 교육하는 것이 녹록치 않을텐데 대단하십니다.
소중한 답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