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글: "이제 그런 가르침은 됐어!" - 십 대들과 짬뽕 회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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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모든 분야의 그 어떤 토론과 토의보다 우선 되어야 할 것이 청소년의 교육문제라 단언합니다. 그것이 곧 우리 모두의 미래와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손영님)
격하게 공감하고 지나갑니다.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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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이 만든 인연으로 아이들에게 조금이나 힘이 되는 시간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또 ’ 내가 어른이 되면 아이들에게 추잡한 위선 따위는 떨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신 것처럼 편견을 가지지 않고 위선 떨지 않는 삶을 이루시고 계신 모습이 참 대단해보이십니다.
저도 제가 무의식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편견이나 위선은 내려놓고 아이들을 대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좀 더 아이들의 문제에 어른들이 귀기울여 대화하고 함께 해결해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참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이었습니다. 좋은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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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러한 선의를 받았다면 죽을때까지 잊지 못하겠겠네요 늘 긴장속에 살아갔던 삶에
마주한 당신의 눈길은 아주 따스할 것 같습니다
진정으로 어른의 울타리로 아이들을 보호 해주시고
계신다고 생각 합니다 덕분에 제 생각에도 변화가
생겼습니다 제게도 그런 순간이 생겼을때 좀 더
넓은 시야로 바라보고 아이들을 마주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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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할은 어른들의 잘못입니다... 이 말이 공감이 되네요. 어른들이 만든 세상에 태어나 어른들의 말과 행동을 자연스레 배우는 아이들이니까요.. 힘이 있을 때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인간답게 사는 법을 알지만 실제로 그렇게 살기 힘든게 인생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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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 글 재밌게 잘 읽었는데 조금 슬퍼졌어요.. 학생땐 열심히 공부해 좋은대학가고 대기업가고 돈벌어 결혼하고 애기낳고 애기 학원보내고 대학보내고 그렇게 늙어가고.. 뭔가 획일화된 인간의 삶같아서요.. ㅠㅠ 이 길만이 정석은 아닐텐데.. 다른 재밌는 인생도 있을텐데.. 그런데 또 남들과 다른 길로가면 불안한 시선들에 선뜻 마음먹기가 어렵고요..ㅠㅠ 아직 청소년인 아이들이야 고민할 시기라고 하지만, 어른이 된 지금은 어떻게 살아야 행복한걸까요? 라는 의문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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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신 글을 잘 보았습니다. 우리는 미성년이든 어른이든지 모든 것은 사람마음입니다.
그 많은 사람의 마음이 같을 수 없다고 봐요.
다만 어른이 하는 행동은 어른의 생각에서 나온다고 봐요.
너무나 욕심이 많은 것이 바로 표현인 행동으로 나오는 어른들을 보고 아이들도
그렇게 배우고 있으며 사람들의 생각이나 행동을 인정하지 않으니 이해할 수
없다고 봐요. 먼저 이해하는 어른들의 행동이있다면 색안경을 끼고 보지
않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모두가 옳은 방향으로 갈 수 없지요.
그래서 사람들을 어른이든지 학생이든지 거기 수준과 환경등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고봐요.
아이들이 어른을 이해라고 어른 들은 아이들을 이해하는 마음을 가져보는 것도
하나일 것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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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거절을 받으셨을텐데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들을 위한다는 명목하에 행해지는 억압들, 어른들의 오만함이 그들을 상처입게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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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완전 좋은 아저씨네요 솔직히 세상이 무서워 아무나 만나면 안된다. 모르는 사람 따라 가지마라 하고 어릴때부터 교육을 시기는 우리 사회에서 어른으로써도 선듯 선의을 배푸는것이 쉽지 않은데요.
그 선의을 받아준 학생들도 나쁘지 않은.
마지막 반장이라는 아이의 말이 맘에 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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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십니다. 우선 길거리에서 담배 피는 학생들을 보면 그렇게 선량한 마음이 들지 않은데 밥까지 사주는 넓은 마음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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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대단하신거 같습니다. 저라면 그냥 모르는 척 지나갔을 텐데... 밥 얘기를 먼저 꺼내시는 것도 담배를 빨리 태워버리기 위해서임을 2번 읽으며 알았습니다. 정말 참된 어른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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