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이들에게 어떤 말을 하는 사람인가? 긍정적인말? 부정적인말? 잘 모르겠다. 긍정적으로 희망적으로 말하고 키운다고 생각했는데 곰곰하 생각해 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은것 같다. 내면의 어둠을 아직 다 거둬내지 못한 까닭일까? 누군가가 이 어둠을 볼까봐 무서워거 감추기에 급급하게 살아와서 일까? 나의 어둠이 나의 아이에게 전염되지 않기를 바랄뿐이다. 내 자신의 어둠이 없어져야 이것 또한 가능하겠지 감추는건 한계가 있을테지 하루하루 노력하고 살아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