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도 청화대 방문 외출 - 덥다...

GIGI PIAO
GIGI PIAO · 꿈쟁이&생각쟁이
2022/07/04
어제는 어머니를 모시고 청화대를 다녀왔습니다. 
35도 날씨에 청화대에 도착하자마자 수 많은 사람들이 (아마도 지방에서 관광으로 오신분들) 그 땡볕에 줄을 서서 청화대 안으로 들어가시겟다고 고생들 하시더라고요. 

저는 다행히 서울에 산다는 이유로 어머니께 과감하게 "우리 가을에 다시 오자!" 하며 어머니를 모시고 근처 카페로 모시고 갔습니다. 

그 짧은 결정의 시간에 어머니는 이미 땡볕에서 지치셨더라고요.

저희는 카페에서 팥빙수로 더위를 피하고 바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에어콘을 틀고 그저 행복하게 결심했습니다. 

우리의 여름휴가는 집에서 에어콘과 함께...

다들 무더위 조심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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