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동산 가격(집값)이 정말 크게 올라있습니다.

사회에 막 첫발을 내딛은 2030세대, 보금자리를 마련해야하는 실수요자 입장에서
"내집마련의 꿈"이라는게 정말 꿈이 되어버린건지..
서민실수요자를 위해 마련한 정책이라는 것도 계속 오르는 금리에 부담이 크네요.

정말 궁금한건, 저출산 문제로 인구가 감소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지어 놓은 집들은
나중에 소화가 되긴 할련지.
먼 미래의 이야기이겠지만 부동산이라는게 지금 사도 나중엔 가격이 폭락해서
결국 청춘을 바치며 쏟아부은 열정과 노력, 금전들이 노년에 물거품이 되어있진 않을지
걱정되는 요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