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5/15
잘잤어요? 나는 산소에 나있는 무성한 풀들을 태어나 처음 뽑아봐서 그런가 고됐는지 어젠 더 깊이 빠르게 잠들었어요.
벌써 후회를 시작하면 어떡해요...
미혜님을 볼때마다 아니 정확히 그대의 글을 읽을때마다 나의 아픈것들만 모두 꼭꼭눌러담아 피워낸 꽃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기껏 찾아낸게 사계장미였어요.
세상에 없을법한 신기한걸 찾아주고 싶은데 진짜 세상엔 없는 꽃이라 없는거에요.
찾게되면 쓸꺼라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대글을 읽다가 생각이 났어요.
세상에는 없을꽃이란걸.
그리고 내가 만든꽃이 있었단걸.
그래서 안나가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만들었던 저 한송이꽃을 드립니다.
잘 찢어지지 않는 질긴 닥종이로 만든거에요. 한많은 우리네 조상들이 만든 훌륭한 종이가 닥종인데..전...
왜그르세요....🤨내 그대잘생긴거 다아는데..
과한 겸손으로 숨으려다 잡히면 바로 깜깜한 보게또행이에요.
아라쪼~옷!
왜 이쁘면서 이쁘다고,
꽃이 친구면서 친구라고 말을 못하냐구요.
아 솔잎도라지꽃도 첨들어요.
역시 꽃은 꽃들과 친하네요.
저는 꽃을 잘 몰라요.
하하하하하하하
아아아,이런오류를요.
소나무도라지꽃이아니고.(그래 이상하다했잖아.이몽충아) 솔잎도라지꽃이래요.ㅋㅋㅋㅋ저도 가물가물하면서 계속 걋뚱걋뚱했었어요.그래그래.먄먄 얘들아(내친구들달래는소리에요.오해말아요.)
흠..
젤 먼저 갈곳이
왁싱샆인가요..바야바..
지나갑니다..
와. 오는 길의 스토리가 알차네요.
하하하하하하하
언젠가 같이 만날 듯 한데요 정말.
💓
내친구 미혜님^^
고마워요.고맙다고 해줘서^^
그리고 나랑 비슷하게 살아주고 견뎌준것도 감사해요.
그럼 된거에요.
우리 앞으로 알아갈 날 많을꺼라고 믿고^^
붕붕이가 붕붕이라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나서 자꾸 양산으로 가겠다고 할수도 있다는.ㅋㅋㅋ
내붕붕이 귀엽죠^^
우리 아파도 건강하게 아프자구요^^♡
끄적끄적님이 따뜻한 손내밀어 주면 잡고 내붕붕이에 타서 북매니악님이 선곡해준 음악을 들으며 바스키야님의 위로의 시를 감상하다가 울고싶으면 울고 그러다가 요정처럼 나타난 루시아의 기상천외한 발랄함을 보고 웃고 바스키야님과의 만담에 자지러져도보고 울다웃다울다웃다..그러면 안되겠오...
ㅎ 바야바미혜가 되는고?
ㅎㅎㅎ
안나님.^^
이 얘기는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던 얘기에요.
저도 글을 쓸 때 어디까지 드러내도 될지 아직 많이 조심스러워서요.
아마도 내 가족들이 입에 오르내리는 게 좋지만은 않기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안나님 글을 읽고 쓸 수 밖에 없었어요.
더 깊은 내면을 쓰게 이끌어줘서 고마워요.♡
잘 보고
지나갑니다..
치,아직 안가고 먼저 봤지롱요^^
시루떡처럼 잤어요😆🤣
잘 다녀올께요.
오늘도 최고로 이쁘게 입었어요.
내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시간은 세상 제일 제일 예쁘게, 제일제일 콩닥콩닥 떨리거든요. 헤헷~^^
이따 만나요~^^
햇살을 담뿍 쬐고 와요.
모란이가 산책을 좋아하는 특이한 냥이면 좋겠다.
잘잤어요 안나님? 정신없이 곯아 떨어졌겠군요
저는 그걸 시루떡 처럼 잤다고 얘기해요
곱게 빻아진 쌀 알들이 수분을 품고 촉촉하게 단단해진 상태
하루를 행복하게 보낸 사람들만이 자 는 잠
교회 잘 다녀왔어요?
밀담할때 밀당도 좀 하징
아! 그 분은 밀당은 안하시나?
안나님.^^
이 얘기는 마음에 담아두고 있었던 얘기에요.
저도 글을 쓸 때 어디까지 드러내도 될지 아직 많이 조심스러워서요.
아마도 내 가족들이 입에 오르내리는 게 좋지만은 않기 때문이겠지요.
그런데 안나님 글을 읽고 쓸 수 밖에 없었어요.
더 깊은 내면을 쓰게 이끌어줘서 고마워요.♡
치,아직 안가고 먼저 봤지롱요^^
시루떡처럼 잤어요😆🤣
잘 다녀올께요.
오늘도 최고로 이쁘게 입었어요.
내하나님을 만나러 가는 시간은 세상 제일 제일 예쁘게, 제일제일 콩닥콩닥 떨리거든요. 헤헷~^^
이따 만나요~^^
햇살을 담뿍 쬐고 와요.
모란이가 산책을 좋아하는 특이한 냥이면 좋겠다.
잘잤어요 안나님? 정신없이 곯아 떨어졌겠군요
저는 그걸 시루떡 처럼 잤다고 얘기해요
곱게 빻아진 쌀 알들이 수분을 품고 촉촉하게 단단해진 상태
하루를 행복하게 보낸 사람들만이 자 는 잠
교회 잘 다녀왔어요?
밀담할때 밀당도 좀 하징
아! 그 분은 밀당은 안하시나?
흠..
젤 먼저 갈곳이
왁싱샆인가요..바야바..
지나갑니다..
와. 오는 길의 스토리가 알차네요.
하하하하하하하
언젠가 같이 만날 듯 한데요 정말.
💓
내친구 미혜님^^
고마워요.고맙다고 해줘서^^
그리고 나랑 비슷하게 살아주고 견뎌준것도 감사해요.
그럼 된거에요.
우리 앞으로 알아갈 날 많을꺼라고 믿고^^
붕붕이가 붕붕이라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나서 자꾸 양산으로 가겠다고 할수도 있다는.ㅋㅋㅋ
내붕붕이 귀엽죠^^
우리 아파도 건강하게 아프자구요^^♡
끄적끄적님이 따뜻한 손내밀어 주면 잡고 내붕붕이에 타서 북매니악님이 선곡해준 음악을 들으며 바스키야님의 위로의 시를 감상하다가 울고싶으면 울고 그러다가 요정처럼 나타난 루시아의 기상천외한 발랄함을 보고 웃고 바스키야님과의 만담에 자지러져도보고 울다웃다울다웃다..그러면 안되겠오...
ㅎ 바야바미혜가 되는고?
ㅎㅎㅎ
잘 보고
지나갑니다..
아 솔잎도라지꽃도 첨들어요.
역시 꽃은 꽃들과 친하네요.
저는 꽃을 잘 몰라요.
하하하하하하하
아아아,이런오류를요.
소나무도라지꽃이아니고.(그래 이상하다했잖아.이몽충아) 솔잎도라지꽃이래요.ㅋㅋㅋㅋ저도 가물가물하면서 계속 걋뚱걋뚱했었어요.그래그래.먄먄 얘들아(내친구들달래는소리에요.오해말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