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이민, 다 좋아보이나요?
처음 친구들에게 해외로 이민을 떠나게 되었다고 전했을 때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했습니다.
가장 많이 들은 말이 "해외에서의 삶이라니! 정말 부럽다~" 입니다.
해외에서 살게 되니 부럽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듣고 떠나게 된 한국.
1년 후 잠시 입국한 한국에서 친구들을 만나 해외 생활의 고충을 이야기하며
힘들다 이야기를 하니 모두들 한입으로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도 거기는 한국이랑 다를거아냐~"
다르다.
한국이랑 다르기 때문에,
한국인으로서 행복할 때가 있고,
한국인으로서 힘들 때가 있습니다.
해외이민을 궁금해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모든 사람들이 부러워했습니다.
가장 많이 들은 말이 "해외에서의 삶이라니! 정말 부럽다~" 입니다.
해외에서 살게 되니 부럽다는 말을 가장 많이 듣고 떠나게 된 한국.
1년 후 잠시 입국한 한국에서 친구들을 만나 해외 생활의 고충을 이야기하며
힘들다 이야기를 하니 모두들 한입으로 같은 말을 했습니다.
"그래도 거기는 한국이랑 다를거아냐~"
다르다.
한국이랑 다르기 때문에,
한국인으로서 행복할 때가 있고,
한국인으로서 힘들 때가 있습니다.
해외이민을 궁금해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무조건 해외생활의 장점만을, 또는 단점만을 이야기하기보다...
그냥 해외에서 외국인, 외노자로 살아가면서 "나"라는 사람이 느끼는 것을 전하고 싶기에,
해외 이민자의 이모저모 이야기를 전하겠...
이민 생각은 안해봤지만 글을 보니 부쩍 관심이 생기는군요.. 어디나 내가 하는 일과 장소가 가장 열악하고 힘든것 같아요.
이민 생각은 안해봤지만 글을 보니 부쩍 관심이 생기는군요.. 어디나 내가 하는 일과 장소가 가장 열악하고 힘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