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화
목련화 · 너와 내가 만들어 가는 매일♡
2023/03/05
와~지미양^^ 보는것만으로도 후덜덜....이건 등산이 아니라,극기훈련 아닌가요? 운문산이란 말을 들으니 괜시리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다만,직접 다녀오신 지미양은 죽다살아나심
...무엇보다,줄잡고 오르내리는 곳을 보니,제다리가 덜덜 떨리는것 같아요.지미님이 하시는 등산과,제가 말하는 등산이 천지차이였군요.제가 했던 등산은 그저 오솔길을 산책하는 수준이였구나.. 란 생각이 들어요.살아돌아와서 다행이여요. 깨진 손톱도 아플텐데 밴드라도 붙여요,물이 닿으면 엄청 쓰라릴텐데.. 고생한 지미님덕에 저는 눈호강을 했네요.진짜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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