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지정학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복잡한 입장입니다.
우리는 그 사실을 잊지 않고 살아야 합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민심은 감정적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고, 정치는 합리성이 떨어지는 정치적 논리로 움직입니다. 최악의 선택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는 조사와 탐색을 하며 움직였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외교는 유연함이 필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주변을 잘 살피는 것을 게을리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 귀찮게 따지지 말고 미국을 쫓아가면 된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전 어떤 선택을 하든 심사숙고하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외교 전략의 다양성 확보를 위해서는 시민의식은 이분법 사고에서 벗어나는 방향으로 발달해 가는 것이 유익하다 봅니다. 평화와...
@혁명읽는사람 답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바에 동의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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